2024-04-29 월
- 커피 얻어먹는데 실수로 1L 짜리 시켰다. 거대한 크기만큼 머쓱했다
- 잘자고, 잘걷고, 잘읽기. 부자들의 웰니스
- 인풋을 학습이라 착각하지 않기
- 잘하는 것을 만들기
2024-04-26 금
- 스텀프치노 진짜 맛있다.
- 내 생각이 다양한 방향으로 흐를 수 있도록 물길을 뚫어두어야 한다.
- 어떤 상황을 봤을 때 성급하게 평가하지 않기 위해서
- 물길이 적으면 편협해진다.
2024-04-25 목
- 사회에서 생산적으로 여겨지는 것만이 의미 있다고 한다면, 내가 할 줄 아는 것 중 실제로 가치 있는 것은 몇가지 되지 않을 것이다.
- 그렇다고 그것들이 무가치하다고 한다면 그것은 또 아니다.
-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나를 구성한다.
- 사진은 그 순간을 함께 공유한 사람이 있는 경우에 더 즐겁다. 그 사람들은 이 사진의 앞뒤 맥락과 그때의 소리, 냄새까지 읽어 낼 수 있는 최고의 관객이다.
2024-04-24 수
- 절대 타협할 수 없는 확고한 나의 가치관은 무엇인가. One Thing
2024-04-22 월
- 화제의 레이니 키보드를 써보고 있다.
- 카일 딥씨 리니어 스위치가 회사에서 최선인듯 하다.
2024-04-18 목 ~ 2024-04-21 일
- 히로시마 - 마츠야마 여행
- 이코카 오리너구리랑 마츠야마 미컁이 정말 귀엽다
2024-04-17 수
- 시간 나면 해야지가 아니라, 바빠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사람들에게 이 컨텐츠가 유익하다는 느낌만 줘도 되는 것 같다.
- 기분좋은 힘듦이 있다. 미드저니로 리소스 만들기 처럼
- 마감시간으로 절제력을 발휘했다. 기분좋은 통제감
- 만남의 의의는 그저 만나는 것 자체에 있을 지도 모른다
2024-04-12 금
- 시간을 가지는 것은 곧 권력이다
2024-03-28 목
관심가는 주제가 생겼다면 좀더 파보기도 하고,
이리 저리 각도를 바꿔가면서 살을 붙여보자.
지적인 대화를 위한 아주 약간 깊고 막 넓지는 않은 지식을 목표로 한다.
2024-03-26 화
- 시간은 내지 않으면 나지 않는다.
- 그래서인지 어쩌다가 시간이 났을 때, 낸 것이 아니면 뭘 해야 할 지 모르겠다.
2024-01-25 목
- OO하는 개발자가 아니라 개발도 가능한 OO이 되고 싶다.
- 적게 알수록 표현에 제약이 생긴다.
- 그러니 했던 이야기를 반복하게 된다.
- 다채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면 지식의 풀을 넓혀야 한다.
2024-01-22 월
- 오늘도 조금 뚫어냈는가? 라는 질문에 예라고 답한다면 잘 살았다고 치기로 했다.
- 사람들을 만날때 그 시간에 충실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봤다.
- 책 읽듯이 상대를 읽어나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
- 더 알아보기 위해 좋은 질문을 던지면서.
- 인터뷰 같네. 이제 인터뷰어가 되기로 한다.
2024-01-18 목
heynote라는 맘에 쏙드는 툴을 알게됐다.
한 페이지에서 블럭단위로 쓰는 부분이 참 좋다.
평소에 Notepad++를 정확하게 같은 방식으로 쓰고 있었다.
가상의 블럭으로 나누면서🤣
https://heynote.com/
2024-01-17 수
디지털 가든을 구축했다.
어떻게 했는지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어떻게든 만들었다.
처음으로 세상에 노트를 공개한 순간이다.
내생각이 인터넷 어딘가에 떠있다고 생각하니 우습다.
그 흔한 sns도 잘 안하던 사람이라 그런가보다.
유리병 편지를 띄워둔것만 같다. 이건.. 박스를 내던져 놓은 수준이긴 하지만.
어떤 해적이 바다에서 건진 드럼통을 까보는 상상을 해본다.
올리고나니 무성하게 멋대로 자란 풀숲이 거슬린다.
혼자 집에서만 키우니 딱히 관리하지 않은 탓이다.
책과 영화 쪽은 양이 적어 살짝 다듬었다.
잔디를 깎은 느낌이 든다.
나혼자만 꽁꽁 쥐고 있기를 일년인데,
남이 볼때 내 노트가 단정해보였으면 한다.
2024-01-16 화
Hello,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