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AI 시대에서 생산가치를 증명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AI가 할 수 있는것과 못하는 것을 구분하여 알고,
그에 맞춰 포지셔닝 해야겠지.
AI에게 부족한 것
의외로 오랜기간동안 연구했지만 AI가 정복하지 못한 분야가
번역 이라고 한다.
아직까지는 맥락을 완벽하게 잡아내지 못한다는 것이다.
사회적, 문화적으로 오랜시간 누적되어 온 컨텍스트.
섬세한 감정선. 무언의 대화.
그렇기 때문에 AI에게 맥락을 짚어줄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분야와 상황에 따라 문제를 정의하고 디자인할 수 있는 능력.
AI를 도구로써 잘 다룰 수 있는 능력.
요구되는 능력치
개개인의 생각하는 능력이 더 중요해 질 것.
아이디어의 포착은 분명한 사람의 영역.
그것을 컨텐츠로 전환하는데 있어 AI를 사용한다면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AI는 결국 어디선가 본 것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굳이 따지자면 순수한 창작의 열쇠는 아직 인간이 쥐고 있는것.
융합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것 ‘처럼’ 보이게 하는 그의 능력에 대항하는 법은.. 음
- 물어보는 능력 → 좋은 질문을 하려면 깊게 알아야 할것 → 질문을 찾기 위한 공부
- AI의 답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 판단
전망?
- github 이나 stack overflow 같은 답변 thumbs-up 시스템에서 엄청난 데이터를 얻어서 학습할 수 있는 분야가 가장 강력할 것.
다수의 의견이 개입되어 선별된 정답을 학습한다.. - 사람냄새가 중요해질 것 → AI의 결과물에 대한 거부감. 사람인척, 상담상대가 AI였다는 사실에 대한 분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