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
WHAT
- 약점이 건드려지면 발동되는 자기보호
WHY
HOW
- 감정을 의식적으로 인지하고 말로 표현한다.
- 감정을 긍정하려고 노력한다.
- 자신에게 이상적 모습을 요구하지 말고, 그대로 받아들인다.
- 분노가 지나간 후, 곰곰히 생각해본다.
- 가해자, 피해자를 따지기보다, 나의 책임을 가늠하고 내 몫을 떠맡는다.
- 자기보호보다 문제해결에 관심을 둔다
- 감정과 욕구의 접촉을 유지한다.
Reference
Highlights
Link to original
- “약점이 건드려지면 모든 것이 자신에게 불리해진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우리는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 대해 갖는 편협한 이미지’를 만든다.”_72p (View Highlight)
“소위 ‘까다로운 사람들’을 한번 생각해 보자. 그들과 교류하기 어려운 이유는 그들이 다른 사람들을 감정적으로 궁지에 빠뜨리는 방식으로 자신을 보호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신의 곤란한 처지나 상처받기 쉬운 마음 때문에 극도의 긴장감을 느끼고, 자신의 현재 요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내면의 자기보호 프로그램에 따라 행동한다. 그들은 자신이 무엇을 바라는지 공개적으로 드러내지 않으면서 주변 사람들이 자신의 소망을 들어주어야 한다는 압박감을 표현한다. (···) 장기적으로는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_204p (View Highlight)
- 저자 하니슈는 심리치료사 베르벨 바르데츠키Barbel Wardetzki의 7가지 충고를 소개합니다.
- 당신 마음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의식적으로 인지하고 감정을 말로 표현하라.
- 그 순간에 떠오르는 감정을 긍정하려고 노력하라.
- 자신에게 쿨함 등 이상적 모습 요구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받아들이라.
- 첫 분노의 쓰나미가 지나갔다면, 방금 일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라.
- 누가 가해자, 피해자인지 따지기보다, 나의 책임을 가늠해 내 몫을 먼저 떠맡으라.
- 자기보호 조치보다는 문제해결로 관심을 전환하라.
- 당신의 감정, 욕구와 접촉을 유지하라. (View High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