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성 효과.
끝마치지 못한 것에 계속해서 마음이 쓰이는 현상.

끝마친 것을 완전히 잊어버리는 것에서
연구가 시작되었다 한다.
대표적으로 이루지 못한 첫사랑,
프로그레스 바,
중요장면에서 끊는 드라마 등

이 효과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결말을 지어야 한다.
도중에 그만두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혼자 되뇌이더라도 여기서 끝이라고 선언하는 것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