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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 취향에 깊이를 더하는 것

WHY

HOW


  • 주제를 다양한 맥락에서 검토했고,
    =>
    편향되는 것을 경계한다.
    맥락에 따라 너무나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
  • 한 측면을 추상화하여 전혀 다른 범주에 있는 다른 사건과 유연하게 잇는 능력이 있으며,
    =>
    이것이 곧 통찰이고, 창의라고 생각한다.
  • 메타인지도 확실한
    =>
    나 자신을 알기가 어렵다.
    더 나아가 내 수준을 객관적으로 알기란 더 어렵다.
  • 지성과 주관에 경험까지 더해진 사람
    =>
    선호만이 존재하는 취향이란 얄팍하다.
    그 관심사를 받치는 지성, 그것에 대해 생각함으로써 생기는 주관,
    그것들을 가지고 행동하여 얻은 경험이
    진정한 취향을 만든다.

Reference


  • 특이한 취향을 가졌지만 그 취향에 대해 질문을 몇 번 던지다 보면 금세 밑천이 바닥나는 사람도 있다. “그냥요”나 “잘 모르겠어요”로 설명이 끝난다. 관심사라는 좁은 영토를 외부인의 눈으로 살핀 적이 없고, 몇몇 균열 지점도 깊이 고민하지 않았다. 특이한 취향을 가졌고 동시에 별생각이 없는 것이다. (View High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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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제를 다양한 맥락에서 검토했고, 한 측면을 추상화하여 전혀 다른 범주에 있는 다른 사건과 유연하게 잇는 능력이 있으며, 메타인지도 확실한 사람들이다. 그런 지성과 주관에 경험까지 더해진 사람은 무척이나 매력적이다. (View High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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