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개의 메모 연결 55주차 2] 자주 쓰면 창의적 글쟁이가 된다는데, 어떻게 자주 쓰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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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data

Highlights

  • 정기적으로 매일 글을 쓰면 쓰고 싶을 때만 글을 쓰는 것보다 새로운 생각도 잘하게 되고 글로 쓴 분량도 2배나 된다고 알려준다. (View Highlight)
  • 글쓰기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이 글이 남들에게 보여줄 만하지 않다고 자체 심사평을 내릴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엄격하고 높은 기준을 지닌 만큼 자주 쓰기 어렵습니다. (View Highlight)
  • 내가 보기에 잘 썼다고 느끼는 것보다 다른 사람의 반응 양상이 중요합니다. (View Highlight)
  • 잘 써야 한다는 압박감을 내려 놓은 채 이런 식으로 느슨한 기준을 갖게 되면 글쓰기가 한결 수월해집니다 (View Highlight)
  • 일상에서 글감을 꾸준히 모으라 (View Highlight)
  • 글쓰기에서의 창조력이란 이보다는 재료를 모으고 모은 재료의 ‘조각’을 선택하고 각 조각을 서로 연결하는 과정을 말한다. 우리의 내용에 관한 생각을 많은 재료로 채우지 않는 한 우리는 창조적일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재료를 모으는 훈련에 많은 시간을 들일 필요가 있다. - < 하버드 글쓰기 강의, 바버라 베이그 지음 > 중에서 (View Highlight)
  • 글감을 모으고 그 중 일부 조각을 선택하여 내 말로 소화시킵니다. (View Highlight)
  • 이렇게 내 말로 소화한 메모와 노트가 일정량 쌓여야 합니다. (View Highlight)
  • 제 경우 노트를 연결할 때 ‘창의적인 아웃풋을 내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하지 않습니다. 그저 유사점을 지닌 노트를 어느 정도 말이 되게 연결하는 선에서 글을 씁니다.
    창의성이 중요하다 하더라도 기본은 ‘모으기’와 ‘모은 것을 연결하기’의 주기적 반복입니다. 이 과정에서 창의적인 무언가가 나올 수도 있지만, 일단 그것은 부차적인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이 글쓰기 빈도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View Highlight)
  • 하지만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이 우선순위에서 높지 않다고 말해야 함이 옳음을 우리 모두가 압니다. (View Highlight)
  • 시간을 써야 할 곳에 쓰고 싶다면 반드시 시간 사용을 기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치를 통해 확인할 수 없다면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아니 불가능합니다. (View High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