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서의 창조력이란 이보다는 재료를 모으고 모은 재료의 ‘조각’을 선택하고 각 조각을 서로 연결하는 과정을 말한다. 우리의 내용에 관한 생각을 많은 재료로 채우지 않는 한 우리는 창조적일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재료를 모으는 훈련에 많은 시간을 들일 필요가 있다. - < 하버드 글쓰기 강의, 바버라 베이그 지음 > 중에서 (View Highlight)
제 경우 노트를 연결할 때 ‘창의적인 아웃풋을 내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하지 않습니다. 그저 유사점을 지닌 노트를 어느 정도 말이 되게 연결하는 선에서 글을 씁니다.
창의성이 중요하다 하더라도 기본은 ‘모으기’와 ‘모은 것을 연결하기’의 주기적 반복입니다. 이 과정에서 창의적인 무언가가 나올 수도 있지만, 일단 그것은 부차적인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이 글쓰기 빈도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View Highlight)
하지만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이 우선순위에서 높지 않다고 말해야 함이 옳음을 우리 모두가 압니다. (View Highlight)
시간을 써야 할 곳에 쓰고 싶다면 반드시 시간 사용을 기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치를 통해 확인할 수 없다면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아니 불가능합니다. (View High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