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아 : 일을 열심히 하는 것과, 인생을 잘 사는 건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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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data

Highlights

  • “같은 회사에서 똑같이 10년 일한 사람도, 시간의 밀도는 다를 수 있습니다. 밀도의 차이는 능력과 퍼포먼스의 차이로 드러나기 마련이에요. 처음부터 능력이 달랐던 게 아닙니다. 일을 바라보는 시선, 일을 대하는 태도가 달랐죠. 결과적으로 시간의 밀도가 달라졌을 거라 생각해요.” (View Highlight)
    • Note: 시간의 밀도.
      국비학원을 다닐때도 느꼈었다.
      누군가는 같은 시간에 정처기까지 땄고,
      어떤 후기를 보니 같은 시간에
      훨씬 많은 것을 쌓았다.
      과정도 시간의 양도 같았다.
      차이는 밀도에서 나왔다
  • 브랜딩이란 단기적으로 후퇴해도, 장기적으로 나의 가치를 쌓아가는 것입니다. 실체를 바탕으로 좋은 인식을 만드는 게 기본이죠. ‘내가 브랜드’라는 관점이 북극성 같은 역할을 해줄 거라 생각해요. (View Highlight) ^d76kq1
    • Note: 자신을 브랜드로 바라볼 것.
      가치의 축적.
  • “내가 브랜드라고 하면, 고객은 기꺼이 나라는 브랜드를 선택할까요?”라고요. 조목조목 따져 구매를 결정하는 고객이 돼 나를 점검해 보라는 겁니다. (View Highlight)
  • 분명한 가치를 제공 (View Highlight)
  • 최 대표는 프로젝트를 새로 맡을 때면 이런 질문으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미 세상에 수많은 브랜드와 제품이 있다. 고객이 우리를 택해야 하는 이유는 뭐지?” (View Highlight)
  • 내가 선택될 만한 이유를 생각해 적어보세요. 그게 바로 여러분이 하나의 브랜드로서 제공하는 가치가 될 겁니다. (View Highlight)
  • “정치 관련 책이든 역사책이든 액면 그대로 읽지 않았어요. 역사 속 리더는 조직을 어떻게 운영했고, 인재는 어떻게 발탁하고 활용하는지 눈에 들어왔죠. 제 머릿속에 리더십 고민이 계속 돌고 있었으니까요. 그렇게 제 안에 쌓인 것들이, 마치 전구에 불이 들어오듯 아이디어로 튀어 올라왔습니다.” (View Highlight) ^m3ucrw
    • Note: 아이디어에 대한 아티클들이 쌓여갈수록 같은 말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 느껴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