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3원칙
- 자기 조직화
- 상호 의존
- 다양성
자기 조직화
- 본질을 유지하는 힘.
- 개성. 자존감.
상호 의존
- 모든 것은 상호 연결 되어있어, 에너지의 독점을 제한한다.
- 사회성. 교류. 연대.
다양성
- 지속적인 상호작용은 새로움을 낳는다.
- 융합. 용광로.
결론
상호작용을 통해 전체적인 에너지(권한)이 분산되도록 하고,
다양성이 자라나는 시간을 들인다.
혼자서 폭주하지 않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기 때문이다.
다른 이가 기준이 되어줄 수도 있고. 울타리가 되어 넘지 않도록 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근데 그런게 중요할까. 좀더 연관되는 말을 해봐. 상호 연결이 내 지나친 자존감을 억제 하는 이유.. 세상은 넓고 잘난사람은 많다는걸 깨닫게 해주기 때문이다. 우물안 개구리는 자기가 최고인줄 아니까. 사각이 제한된 사람은 아예 인식을 못함으로써 자신의 틀린 관점을 확신한다. 이렇게 모여모여 하다보면 그 것이 맹신으로 바뀐다. 그럼 오류를 범하게 되겠지만 그마저도 인식을 못하겠지.
다양성은, 상호작용은 사각지대를 드러낸다. 자극한다. 자기 조직화를 파괴한다.
파괴된 자기조직은 사라지지 않고, 더 큰 모습으로 다시 조직된다.
그렇게 깨고 조직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점점 더 커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