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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 커피와 같이 자신에게 최적의 분쇄도가 있을 수 있다.

WHY

  • 무조건 곱게 간다고 베스트인것은 아니니까.

HOW

  • 나의 분쇄도 알기.

  • 하지만 그렇답시고 부족하게 가는것에 대한 변명이 되어서는 안될것.
  • ‘일단 무조건 많이’를 하면서 찾아나가야지,
    슬금슬금 올려가며 찾는 다는 것은 환상이다.

Reference


똑같은 원두를 가지고 거의 똑같은 환경에서 똑같은 그라인더를 써도, 분쇄도 굵기가 달라지면 커피 맛은 꽤 달라지니까. 그래서 맛있는 커피 한 잔을 내리려면, 원두와 상황에 맞는 적정 분쇄도를 찾는 게 꽤 중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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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커피 이야기지만, 뜬금없게도 이건 삶에도 적용될 수 있는 얘기라는 생각을 했다. 어떤 일을 성취하려면 자신을 갈아 넣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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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에 대해 이야기할 때.. 많은 경우, ‘성공하려면 무조건 많이 자신을 갈아 넣으라’는 식으로 말하는 이들이 많은데, 그런 말들은 전혀 체계적이지도, 전혀 정교하지도 않은 주장일 수 있다. 사람마다 가장 효과가 있는 노력의 정도는 다 다를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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