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AI가 스며든 세계: 부조화 이론과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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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data

Highlights

  • 세계를 향한 자신만의 관점 (View Highlight)
  • ‘부조화 프레임’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View Highlight)
  • 고령화를 출산과 사망의 부조화, 양극화를 성장과 분배의 부조화로 바라보면 그들 사이의 ‘조화’가 곧 해결책에 가까워질 수 있음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돕기에 유용한 부분이 있다. (View Highlight)
  • 누군가가 어떻게 결과물에 도달했는지에 대한 프로세스에서 창작자로서의 숙련도와 그 과정 동안의 산출물의 양을 보여주는 것이 경쟁력의 핵심이 될 수 있다. (View Highlight)
  • 관련 기술 기업들은 프롬프트 작성 시 보다 세분화된 제어를 가능하게 할 자체 언어와 시스템을 발전시킬 가능성이 높다. (View Highlight)
  • 결과물뿐만이 아닌 ‘각 제작 과정’에 보다 풍부한 통찰력을 담아내고 드러낼 수 있는 방식을 고려해야 한다. (View Highlight)
  • 대중은 이를 통해 자신이 확인한 의미가 단순히 재미가 아닌 각자의 삶과의 연결성을 발견하게 됨으로써 ‘결과물’에 대한 가치를 상호 확인 및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View Highlight)
  • 인류학자인 제임스 리치는 파푸아뉴기니 북부 해안에 사는 라이(Rai)족의 문화적 관습과 신념을 연구한 저서에서 ‘**사물이 아닌 사람을 통제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창의성’**이라 제안한 바 있다. 결국 창작자들은 자신의 결과물을 통해 관객들에게 영감과 삶의 의미를 확인하도록 도와 대중의 감정적, 행동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길 위에 서 있음을 잊지 않아야 할 필요가 있다. (View High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