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이코노미 : 틱톡과 유튜브의 시대, 성공 방정식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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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lights

  • 꼭 수억 명의 구독자를 모을 필요는 없습니다. “창작자는 1000명의 진정한 팬이 있으면 먹고 살 수 있다.” 실리콘밸리의 경영 구루 ‘케빈 켈리Kevin Kelly’가 제안한 이론이죠. 안정기 작가는 ‘진정한 팬’에 주목하라고 말해요.

    “우린 언제 누군가의 진정한 팬이 될까요. 외모나 스타일, 말투에서 풍기는 매력? 그건 지속성이 짧습니다. 그보단 ‘무언갈 진심으로 좋아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가수가 노래에, 프로게이머가 게임에 몰입하는 순간이 그렇습니다.” (View Highlight)

    • Note: 매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맞다. 우린 누군가의 몰입하는 모습에 반하곤 한다
  • 가장 개인적인 취향이, 가장 깊이 공감 받는다 (View Highlight) ^cdukt6
    • Note: 여러번 반복해서 수집되고 있는 문장
  • 의문입니다. 창업 경험 한번 없는 이들이, 어떻게 비즈니스에 도전할 수 있는 걸까요? 안정기 작가는 말합니다. ‘성장을 응원하는 팬’이 있어 가능하다고.

    “비즈니스가 꼭 완벽하지 않아도 됩니다. 팬들은 크리에이터의 성장 과정을 함께 지켜보고 싶어 합니다. 비즈니스는 성장에 필요한 수단이자, 크리에이터를 응원할 ‘매개’가 되기도 하죠.” (View Highlight)

    • Note: 구매자가 아닌 후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