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장할수록 독자는 자기주장을 찾는다. 그것을 내가 이미 알고 있다는 걸 보여줌으로써 예봉을 꺾어야 한다. (View Highlight)
Note: 독자의 자기주장을 예상하는 것이 재밌다. 무조건적으로 있을 수밖에 없는 태클
자료로 쓴다.
나는 글쓰기 전, 써야 할 글의 핵심 단어를 세 군데 검색창에 쳐본다. 포털에서 몇 편의 칼럼을 찾아 읽고, 유튜브에서 제목에 그 단어가 들어간 동영상 강의를 한두 편 듣고, 온라인 서점에 가서 몇 권의 책 목차를 본다. 이러고 나면 글의 실마리가 풀린다. (View Highlight)
Note: 귀중한 팁이다. 핵심단어를 여러 매체를 통해 조명해본다. 자료가 모일 것
함께 쓰자.
글동무 만들자
관찰로 쓰자.
보이는 대로 묘사하면 된다. 보이는 것 그 안으로 들어가 그 사람의 심정, 처지, 사정을 헤아려 쓰거나, 보이는 현상의 이유, 원인, 전망을 찾아 쓰면 된다. 관심을 갖고 잘 보면 쓸 수 있다. (View Highlight)
Note: 사진한장 가져다 놓고 그것으로 글을 써보는 연습을 했던 작가처럼, 묘사에 힘을 써보자
질문으로 쓰자.
쓰고자 하는 주제에 관해 궁금한 것의 목록을 작성해보자. 목록만 만들어지면 답은 알 수 있다. 설사 답을 모른다면 누군가에게 물어보자. 아는 사람이 반드시 있다. (View High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