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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data

Highlights

  1. 지식으로 쓴다.
    • 남이 모르는 지식을 찾을 수 있고, 그것을 쉽게 설명할 수 있으며, 자기만의 코멘트를 달 수 있어야한다.
  2. 요약으로 쓴다.
    • 양이 많으면 질은 만들어진다. 곰탕을 졸이면 진국이 나오듯.(View Highlight)
      • Note: 프리라이팅 적극 활용
  3. 주제로 써라.
    • 그 문장은 ‘무엇은 무엇이다.’ 혹은 ‘무엇을 합시다.’ 또는 ‘무엇이어야 합니다’였다. 이후는 일사천리였다. 있는 것에 살을 붙이는 일은 어렵지 않다. 그렇게 말하는 이유, 근거, 사례, 예시를 추가하다 보면 글은 완성된다. (View Highlight)
      • Note: 말하고자 하는 한문장을 찾아내 살붙이기
  4. 모방으로 쓰자.
    • 벤치마킹 모델 선정하여 따라하기
  5. 첫 문장으로 쓰자
    • 첫 문장을 처음부터 쓰지 않는다. 쓰다 보면 좋은 첫 문장이 떠오른다. (View Highlight)
      • Note: 재미있다. 보통 첫문장 부터 시작하는데, 일단 쓰고 첫문장을 나중에 붙인다.
    • 첫 문장은 짧아야 한다. 그리고 뜬금없어야 한다. (View Highlight
  6. 문단으로 쓰자
    • 긴 글을 쓰려고 하지 말라. 한 단락의 짧은 글을 쓰자. 그리고 조립하자. (View Highlight)
      • Note: 조립형 글쓰기를 위해 계속해서 메모를 모으자
  7. 재미로 쓴다.
  8. 감정으로 쓴다.
    • 누구나 글이 잘 써지는 감정 상태가 있다. (View Highlight)
      • Note: 군대에서 paper를 읽고 편지가 더 잘써졌던 기억이 난다.
  9. 비판으로 쓰자.
    • 내가 주장할수록 독자는 자기주장을 찾는다. 그것을 내가 이미 알고 있다는 걸 보여줌으로써 예봉을 꺾어야 한다. (View Highlight)
      • Note: 독자의 자기주장을 예상하는 것이 재밌다. 무조건적으로 있을 수밖에 없는 태클
  10. 자료로 쓴다.
    • 나는 글쓰기 전, 써야 할 글의 핵심 단어를 세 군데 검색창에 쳐본다. 포털에서 몇 편의 칼럼을 찾아 읽고, 유튜브에서 제목에 그 단어가 들어간 동영상 강의를 한두 편 듣고, 온라인 서점에 가서 몇 권의 책 목차를 본다. 이러고 나면 글의 실마리가 풀린다. (View Highlight)
      • Note: 귀중한 팁이다. 핵심단어를 여러 매체를 통해 조명해본다. 자료가 모일 것
  11. 함께 쓰자.
    • 글동무 만들자
  12. 관찰로 쓰자.
    • 보이는 대로 묘사하면 된다. 보이는 것 그 안으로 들어가 그 사람의 심정, 처지, 사정을 헤아려 쓰거나, 보이는 현상의 이유, 원인, 전망을 찾아 쓰면 된다. 관심을 갖고 잘 보면 쓸 수 있다. (View Highlight)
      • Note: 사진한장 가져다 놓고 그것으로 글을 써보는 연습을 했던 작가처럼, 묘사에 힘을 써보자
  13. 질문으로 쓰자.
    • 쓰고자 하는 주제에 관해 궁금한 것의 목록을 작성해보자. 목록만 만들어지면 답은 알 수 있다. 설사 답을 모른다면 누군가에게 물어보자. 아는 사람이 반드시 있다. (View Highlight)
      • Note: 나부터 주제에 대해 궁금해 해야한다
  14. 메모로 쓰자.
  15. 목적으로 쓰자.
    • 모든 글에는 목적이 있다. 목적에 충실한 글을 쓰면 된다. (View Highlight)
      • Note: 글의 방향을 확실하게 정해놓고 시작한다
  16. 관계로 쓰자.
    • 독자를 위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고, 독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해 그것을 글에 담으려는 노력이 있어야 하며, 내 글에 대한 독자의 반응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View Highlight)
      • Note: 결국엔 원하는 것을 글을 통해 던져주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원하는 것이 있고 그것을 주는 사람에게 끌리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