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숙한 것에 매달리는 경향은 우리가 처한 상황이 위협적일수록 더욱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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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조들의 관점에서 보자면 친숙한 것을 선호하는 편향은 충분히 의미가 있을 수 있다. 우리 조상의 조상의 조상이 알았고 또 그를 해치지 않았던 것이라면 그가 몰랐던 것(그리고 어쩌면 그를 해칠지도 모르는 것)보다 안전한 것일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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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 친숙한 것을 선호하는 편향이 제멜바이스 반사와 유사하다 생각.
- 하지만 무조건 안좋은 편향은 아닐 것이, 안전을 보장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 현대에선 족쇄인가 안전장치인가.
생명에 지장을 주진 않겠지만 그만큼 치명적인 것은 여전히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