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 자체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독서를 통해 얻은 것에 집중한다.

  • 하이라이트한 부분이 왜 인상깊었는지를 생각해 본다.
    무엇을 느껴서 하이라이트 한것인지 곱씹어 보기.

  • 다 읽지 못했더라도 얻은 것이 하나라도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좋다.

Highlights

  • 제텔카스텐(혹은 세컨드 브레인) 방식을 알기 전에는 다독이 좋은 것이라 여겼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많이 읽는 건 중요하지 않고, 책에서 내게 울림을 준 문장이나 문단을 어떻게 글쓰기에 활용할 것인지가 중요하다는 쪽으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View Highlight)
  • 제텔카스텐 방식으로 책을 읽으며 메모하는 것의 또 다른 장점은, 한 번 잡은 책은 끝까지 읽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는 데 있습니다. 이제는 읽다가 별로다 싶으면 더 읽지 않습니다. 덮기 전까지 책의 내용에서 하나의 메모라도 건질 수 있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View High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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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라이트는 중요한 부분에 하더라도, 맨 앞에 적는 목차 독서 노트에는 가장 중요한 하이라이트만 추려서 적는다. 페이지 번호를 같이 적기 때문에 더 많은 하이라이트는 해당 페이지에서 더 찾아볼 수 있다. (View Highlight)
    • Note: 하이라이트의 하이라이트.
  • 책의 맨 뒤 공백의 왼쪽 페이지에는 이 책에서 배운 가장 중요한 교훈을 적는다. 오른쪽 페이지에는 내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조언(actionable advice)이나 실행 계획을 적는다. 책 뒤에 적은 독서 노트는 책 앞에 적은 독서 노트와 다르게 저자의 생각이 아닌 ‘내 생각’를 적는다. (View Highlight)
    • Note: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적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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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